목디스크 초기 증상 보자
목디스크 초기증상은 목 주위의 뻐근함과 어깨나 팔이 저린 증상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거북목이나 일자목처럼 부적절한 자세로 오랜시간 있어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교통사고의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 있어서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디스크에 걸리곤 합니다. 사실 자신이 걸렸는지도 모르고 초기 증상이 나타났는데도 평상시보다 조금 컨디션이 떨어지는 거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젠 그러지 않도록 공부를 통해 초장에 확실히 잡아주도록 합시다.
목디스크 초기증상
팔저림은 디스크에서 제일 쉽게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목이 아픈데 팔이 저린게 증상이라니 처음 들었을 때는 의아해하실거에요. 그러나 그렇게 놀랄것도 아닌게 상체와 목은 가장 가까이 연결되어있고 신경은 모두 붙어있기때문에 아래쪽에 있는 팔저림은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이 글을 읽으신 이후에 팔저림이 나타난다고해서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디스크의 증상인지 아닌지 한번쯤 걱정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목디스크 원인
외부의 압력이나 장시간의 고정된 자세도 원인이 되지만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것도 큰 원인이 됩니다. 물리적인 외부요소가 없는데 디스크가 생길수도 있는데요. 바로 근육의 긴장 때문입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과로를 하게되고 뭉쳐진 근육을 풀어주지 않으면 이것이 누적되면서 특히 무거운 머리를 지탱하고있는 목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된답니다. 그러므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는게 필요합니다.
목디스크 예방 자세
잠을 주무실때에도 항상 주의해야하고 의자에 앉아있을 때에는 머리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게 해야합니다. 50분정도 멈춘 자세로 일을 하셨으면 얼굴을 하늘로 향한채로 5초정도 쉬었다가 다시 원래자세로 돌아오는 행동을 몇회정도 반복하며 근육을 풀어줘야 합니다. 머리를 감을때에도 고개를 숙이고 감는것보다 샤워기를 사용하여 조금만 움직이는게 좋은데요. 가장 중요한건 자세나 스트레칭을 하면서 쉬어줄때 눈을 감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야 한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