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1 한국 미국 가격 비교

Posted by gilli
2019. 10. 26. 22:38 카테고리 없음

아이폰11 한국 가격이 미국이나 일본 등 해외 국가 가격에 비해서 조금 더 비싸다는 지적을 받으면서 사람들이 이에 대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갤럭시 노트10 플러스를 보유하고있는 삼성이 한국에 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니냐는 추측도 돌고 있는데요. 정확히 얼마만큼의 가격이 차이가 나는지, 환율 때문은 아닌지 등을 알아보며 얼마나 더 비싼지를 보겠습니다.

아이폰 11 미국 가격


미국 가격은 용량이 64GB라고 가정을 하였을 때 한국 돈으로 기본 아이폰11 83만원 그리고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아이폰 11 프로는 120만원 그리고 아이폰 프로 맥스 130만원입니다. 환율에 따라서 가격이 조금 요동치기는 하지만 699달러, 999달러 그리고 1099달러 라는걸 생각하면 아마 이후에 환율 변화가 생겨도 계산하기 편할거라 봅니다. 일본도 이와 비슷하게 한국보다는 10~20만원정도 더 싸다는 의견이 생길거라고 보는데요.


아이폰 11 한국 가격


출시일과 함께 사전예약을 통해 국내 가격이 최종 확정이 되었습니다. 미국에 비해서 다소 비싼 값을 보여주는데요. 64기가가 99만원이고 11프로는 139만원 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좋은 모델인 아이폰 11프로맥스는 제일 싼게 155만원이라고 하네요. 해외 가격보다 15~25만원정도 더 비싼걸 보니까 구매하기에 처음에 망설여질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이전 작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것도 아니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 아이폰 11 가격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나라이기도 하며 항공비가 왕복 10만원정도 선밖에 안되기에 사람들이 오히려 일본에 갔다와서 되팔아도 남는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으나 용량이 커질수록 가격이 비싸지므로 관세적용까지 받고 비행기값을 생각하면 그렇게 남는게 많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차이점이라면 일본은 A/S기간이 1년밖에 안되고 한국은 2년이란 점을 명심하시고 아이폰11 일본 직구도 잘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