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초기증상과 원인을 미리 알면 더 큰 골절이나 부상으로 이어지기 전에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은 그냥 칼슘 영양제나 먹으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만 가지고 있고 본인도 나이가 들면 어른들처럼 삭신이 쑤시고 무릎이 아프다는 말을 하게될거란걸 간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초기 증상 몇개를 알아보면서 일상에서 약간만 생각을 하면 예방 가능한 골다공증을 알아보겠습니다.

골다공증 초기증상

한자를 한국어로 해석하자면 뼈 안에 구멍이 생긴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들으면 무섭지만 한자로 봤을때는 그냥 뼈가 약해지는걸로만 보이죠. 말그대로 구멍이 생기게 되면서 뼈의 골밀도가 약해지기때문에 그냥 조금만 부딪히기만해도 부러지거나 골절이 생기게 됩니다. 평소에 손톱을 잘 쓰지도 않는데 잘 부러진다면 골다공증을 의심해볼 수 있구요. 키가 작아지거나 잇몸이 아프거나 하는것도 신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에 좋은 운동

세상에서 걷기운동보다 좋은건 없을겁니다. 하지만 자신이 나이가 좀 있고 골다공증이 올것이라고 예상되거나 이미 조금 있다면 무리한 운동은 금물입니다. 오히려 뼈가 굳어지기도 전에 금방 다치거나 해서 회복하는데 영양소를 다 써버리게 되니까요. 관절에 무리가 안생기도록 30분정도만 천천히 걸어주고 집에서는 스트레칭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침대에 누운상태로 다리 한쪽만 올렸다 내렸다 하는것도 좋은데 이때는 허리에 무리가 안생기도록 해야합니다.

골다공증 예방법

음식물을 섭취할 때 칼슘도 중요하지만 비타민D도 필수로 먹어야 합니다. 왜냐면 같은 양의 칼슘을 먹어도 비타민D를 섭취했냐 안했냐에 따라서 칼슘을 몸에 흡수하는 정도가 ㄷ라라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담배나 술도 금물이며 여성들은 살이 너무 빠지지 않도록 검사해야 합니다. 여성들은 폐경이 왔다면 호르몬의 변화로 골밀도가 약해지기 때문에 검사와 더 면밀한 예방이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