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은 뇌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몸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점점 마비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병변에 따라서 마비 정도와 부위가 다르지만 치료를 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뇌기능이 저하되니 결국 공통적으로 움직일 수 없게되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방치해둘 경우에는 파킨슨병 말기 까지 금방 오게 되는데요. 내 몸이 마음대로 되지 않기에 너무도 안타까운 질환입니다.

파킨슨병 말기 증상

파킨슨병 초기 증상은 그저 몸 한쪽이 마비되거나 손가락과 몸을 구부정하게 하는 등이 대부분이지만 말기가 되면 흡인성 폐렴이 생기기가 쉬운데요. 장기도 몸의 일부분이라서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될 수 있는 증상이지만 음식을 목으로 잘 넘기지 못하고 사레가 걸리거나 질식이 일어날 수 있기에 주변에서 꼭 보호가 필요한 병입니다.

파킨슨병 수명

파킨슨병 자체로는 수명이 깎이거나 사망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병으로 인해 몸이 잘 안움직이게 되면서 음식물 같은것이 기관지로 들어가서 사망하는 일이 자주 벌어집니다. 그래서 생명에 지장이 아예 없다고는 볼 수 없는데요. 되도록이면 파킨슨병이 걸렸으면 간병인을 한명 두고 치료를 계속하시는게 요구됩니다.

파킨슨병 치료제 

의학계에서는 치매와 함꼐 파킨슨병 치료제를 계속해서 연구하고 있고 최근에는 신약 발견까지 했다고 합니다. 완치까지는 아직 많이 멀었겠지만 도파민 부족이 주 원인이라고 보고있고 증상을 완화하는 수준까지는 이르렀습니다. 장기간 사용할 시에는 파킨슨병 치료제 부작용이 분명 있겠으나 당장에 뇌질환을 어느정도 예방 가능하니 적당량은 복용하는게 좋을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