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은 몸 밖에 있는 상처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오히려 더 자주 나타나며 더욱 심각한 양상을 보입니다. 관절염부터 시작해서 대장염 위염 등 각종 염증반응이 몸에서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런 염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더욱 큰 질병으로 진화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예로 암이 있는데, 염증이 반드시 암이 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영향은 끼칠수도 있으므로 될 수 있으면 미연에 방지하는 편이 좋습니다.

염증 치료제

염증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약을 통해서 하거나 뿌리는 치료제 혹은 음식의 식단을 바꿈으로써 자연스럽게 염증수치를 줄이는 방법 등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먹는 약의 경우에는 부작용이 있을수도 있고 체내 염증수치를 일시적으로 줄일수는 있어도 결국에는 다시 늘어나기 때문에 습관을 고쳐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염증 완화 식품

염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은 몇가지가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마늘과 양파는 프락토 올리고당이란 성분이 있는데 이들은 소화기관에서 바로 소화되지 않고 박테리아가 먹는 먹이가 되면서 내장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면역력이 증가하게 되고 염증은 자연스럽게 감소하기 때문에 음식에 꼭 양파와 마늘이 있는게 좋습니다.

염증 치료 방법

혈액 염증 수치가 아주 높으면 수술을 통해서나 약을 드시면서까지 치료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잠을 잘 주무시지않는다거나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같은 식품 위주의 식습관을 계속한다면 언제 다시 염증이 발생할지 모릅니다. 궁극적인 치료를 원하시고 급하지 않으시다면 육류위주의 식습관을 버리고 채소를 많이 드셔야 하며 잠은 정해진 시간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