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공황장애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공황장애를 겪고 있음에도 병원에 갈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공황장애의 증상이 극도의 불안감에 시달리면서 자신이 죽을것만 같은 느낌을 겪는 것인데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과거에 그런 기억이 있을 때에 비슷한 상황이 재현된다면 발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뚜렷한 징후가 없고 불안감으로 표출되기 때문에 그냥 조금 예민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기가 대부분입니다.

공황장애 초기증상

공황장애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일단 자기가 진짜 공황장애가 맞는지 아셔야 합니다. 공황장애에 걸린다면 초기증상은 이유없이 심장이 빠르게 두근거린다거나 긴장이 되는 등 불안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런 증상을 그냥 방치해둔다면 나중에 증상이 커지게 되면서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겨 식은땀이 나거나 구역질이 나기도 하고 심할 때에는 실신까지 하게된다고 하니 꼭 초기에 치료하시는게 좋습니다.

공황장애 치료방법

치료를 하기 위한 방법에는 대표적으로 두가지가 있습니다. 약물을 이용해서 신체의 불안감을 줄여주는 항우울제를 투여하는 것입니다. 대략 3주정도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공황장애 약 부작용을 염려하는 분들은 약이 아닌 인지행동치료를 하기도 하는데요. 심리상담가를 통해서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교정받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얻을 수 있어서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공황장애 치료비용

공황장애를 치료하는데 있어서는 비용이 크게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심리 상담가의 경우에는 경력이나 방법 혹은 시간에 따라서 크게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단순 진료와 처방의 경우에는 3만원이나 5만원이 되지 않는 저가에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큰 돈이 드는것도 아니니 간단한 상담정도를 받아보시고 큰 병이 되기전에 완치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