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건강상태에 이상이 생긴다면 무엇보다 빨리 생리로 인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생리불순이 되면 임신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도 생기고 만약에 생리가 평소보다 더 빨리 나오면 생리가 아닌 부정출혈이 아닌가 하는 걱정도 생기는 등 걱정해야될게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래서 생리불순이 생기는 원인과 한달에 한번씩은 꼭 겪게되는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생리불순 원인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생리 불규칙을 일으키는 아주 큰 원인이 됩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자궁에 문제가 생긴다면 충분히 생리불순이 생길수가 있늗네요. 자궁근종은 자궁에 있는 근육의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종양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근종이라서 암은 아니고 양성이기 때문에 바로 생명에 지장이 가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종양이 커지면서 통증까지도 심하게 되기에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생리불순 피임약 복용법

피임약은 원래부터 생리를 미루거나 조절하는데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주기적으로 3주동안 하루에 한알씩 피임약을 먹은 다음에 일주일 동안은 먹지 않고 다시 복용을 한다면 생리불규칙은 금방 멈추게 될 것인데요. 하지만 호르몬을 화학적인 방법으로 바꾸는 것이기에 부작용이 사람에 따라서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부작용이 자주 생기고 염려되는 사람이라면 자제하는 편이 좋습니다.

생리불순 증상

보통 생리는 한달보다 살짝 적은 28일 주기로 하게되는데요. 생리불순이 생긴다면 26~28일마다 한번씩 하는게 아니라 30일을 넘어가기도 하며 주기가 되지 않았는데도 3주만에 다시 생리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양이 평상시보다 많고 냄새가 이상하기도 하며 사람에 따라서는 생리 양이 너무 적게 나오기도 합니다. 증상 자체는 큰 문제가 되지는 않으나 원인이 자궁근종일수도 있으니 자주 그런다면 검사를 받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