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하루가 다르게 우리의 입맛에 맞는 자동차를 출시해내는 것 같습니다. 소형 SUV가 유행세를 타고 있는걸 바로 캐치해내서 차의 크기는 더욱 늘리고 가격은 더 낮춘 국민 SUV를 출시하려고 계획한 차량 셀토스가 이번에 출시되었는데요. 내부 디자인과 외부 색깔도 모두 잡아내고 제원마저도 잃지 않고 잡아낸 것으로 자동차 동호회에서 극찬을 받으며 퍈매량이 증가하고 있답니다.

셀토스 결함

그러나 신차는 보통 출시일이 얼마 지나지 않았다면 결함이 발생되기 마련입니다. 이번에도 결국 결함이 작게나마 나타나게 되었고 리콜과 무상수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생산 날짜가 7월쯤 되는것에 문제가 있는거고 최근에 만들어지고 판매되는 차량에는 모두 보정한 후 출시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엔진 결함이나 여타 문제가 걱정되는 분들은 큰 의심 안하셔도 될 것 같네요.

셀토스 가격

풀옵션 셀토스 기준으로 3천만원에 가까운 금액이지만 본인에게 꼭 필요한 옵션만 놔두고 제일 하위 트림에 가솔린 엔진을 하신다면 2천만원도 안되는 금액에 신차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서라면 4~5천되는 돈을 내고도 SUV를 사려는 분들이 많았지만 이젠 그런 비싼 거금을 들이지 않고 보통 세단정도의 가격만 지불하면 우리의 가족 안전을 보장하는 제품이 나와서 다행입니다.

셀토스 실내

내부는 보기에도 큼직하게 보이게 하려고 했는지 네비게이션이나 기타 물품들의 화면크기가 더욱 거대해진 것 같습니다. 수납공간이 포함되어있고 폰을 위한 무선충전기까지 기본으로 포함이 되어있구요. 다리를 편하게 펼 수 있도록 2열의 사이즈도 보정된 것 같습니다. 또한 리클라이닝 기능을 더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각도를 더 늘렸으며 열선처리까지 하여 편안함을 추구한 것이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