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내성 줄이는 방법
한국이 세계에서 항생제 사용률이 순위에 들만큼 아주 많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다치는 사람이 많기도 했고 북한과 대치상태이기도 하며 항생제가 없었던 시절 세균 감염으로 인해 목숨을 잃어버리는 사람의 수가 많았기 때문에 더욱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항생제지만 너무 많은 사용을 하게 되면 내성이 생겨서 결국엔 쓸모가 없어지게 되는데요.
항생제 내성균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균들이 생기게 되면 나중에는 더 강한 항생제를 먹어야해서 결국엔 몸이 물레바퀴처럼 망가질때까지 반복이 됩니다. 그래서 꼭 전문가들은 항생제 복용기간을 적절하게 잡고 중간에 끊거나 하는걸 금기시 하는데요. 왜냐하면 항생제를 먹다가 괜히 중간에 중지하기라도하면 그때 살아남은 세균들이 항생제 자체에 내성이 생기면서 몸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항생제 내성 줄이는 방법
내성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자신의 면역력을 키우고 싶다면 감기같은 작은 질병에 걸렸을 때에는 항생제를 안먹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의사선생님이 권장을 한 경우에만 드시며 다 나앗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복용을 임의적으로 중단하지 말고 복용기간을 꼭 지키시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생제마다 종류가 다르고 체질에 따라 다르게 처방되므로 자신이 먹던걸 남에게 주거나 증상이 비슷하다고해서 옛날걸 다시 드시면 절대 안됩니다.
항생제 부작용
아마 제일 우려하시는 항생제 부작용 중 하나가 간손상일 것입니다. 설사나 두드러기 등 작은 부작용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건 복용을 멈추기만 하면 대부분 호전되는 증상이라 걱정이 안되실텐데요. 하지만 간손상이 된다면 거의 반영구적으로 건강에 이상이 생기고 간이식을 받지 않는 이상은 회복이 힘든게 현실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복용 기간 중에 술을 꼭 금기시하고 주의사항을 지키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