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 프리미어 하이브리드 리콜 사건
K7 프리미어 엔진 결함으로 리콜이 발생한 것은 가히 충격적이었는데요. 기업에서 이런 파격적인 제안을 하면 엄청난 손해가 생기기 때문에 그러기 쉽지 않은데 소문에서 들리는 결함과 단점이 적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과감한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엔진 이상이 생기는건 아무때서나 발생하는건 아니고 속도가 30km 이상일 때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럼 바로밑에 설명을 적어볼테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k7 프리미어 하이브리드 엔진 결함
엔진 결함이 아주 심하게 생기면 갑자기 주행줌 시동 꺼짐도 적지않게 발생하였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정지해있다가도 아니고 갑자기 달리다가 코너를 꺾는데 엔진이 멈춘다면 패닉에 빠지거나 큰 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때문에 무시할 수 없답니다. 그리고 엔진 부조 현상도 있었는데 언덕길을 올라갈 때 차가 전체적으로 덜덜거리는 문제도 있다고 합니다.
k7 프리미어 리콜
k7 프리미어 2.5 엔진을 장착한 것들은 모두 리콜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생산한 기간에 자기가 구매한 차량이 적용이 되어야 하는데요. 2019년 6월 20일에서부터 8월 30일까지 생산한 차량에서 결함이 예상되므로 그만큼의 기간동안 생산된 5000대 가량의 차에만 적용이 되며 9월에서부터 3월5일까지 리콜을 실시하겠다고 합니다. 이번 시정으로 인해 시동지연까지 모두 해결이 될거라고 봅니다.
K7 프리미어 결함
리콜에 대한 비용은 모두 무상수리하도록 되었는데요.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였나 파고들어보니 엔진의 인젝터 방식때문이었습니다. 이미 다른나라에서는 활발히 사용되고있는 방식임에도 한국에서는 아직 한군데도 시도한곳이 없었는데요. 이 방식이 성공한다면 연비를 효율적으로 절감할 수 있어서 기아에서 실시를 하였다가 이렇게 쓴맛을 보게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걸쳐서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