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오일 교환주기는 엔진오일만큼이나 잘 지켜줘야합니다. 하지만 미션오일은 아예 안바꿔도 상관이 없다는 의견도 있고 일정 주기에 따라서 교환을 해줘야된다는 사람들도 있어서 분분한 의견을 갖고있늗네요. 미션오일이란 변속기를 바꾸는걸 편하게 하기위한 윤활유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자동차에 빠질수없고 항상 사용하는 부품인 변속기를 어느 시기에 맞춰서 교환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비용은 얼마일지에 대해 알아보며 미션에 손상이 가는 좋지않은 운전습관이 뭔지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미션오일 교환주기

자동차 변속기는 자동이냐 수동이냐에 따라서 나뉘어질수가 있는데요. 수동변속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더 적은 변속을 하게 될것입니다. 그래서 거의 8만km 정도 되어야만 미션오일을 교환할지 고민하시면 되는데요. 그에비해 자동변속기는 운전을하면서 저절로 변속이 되기에 5만키로정도만 타주어도 교체를 해줘야 합니다. 중요한건 키로수와 관계없이 운전습관이 좋지않거나 오일이 오염되었을시에는 바로 점검을 받아야합니다.

미션오일 교체비용

교환금액은 엔진오일보다 좀 비싼데요. 자기가 무슨차를 몰고있냐에 따라서 상이하지만 평균 15만원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엔진오일이 보통 5만원대에 교체 가능하다는것을 생각하면 터무니없이 비싸다고 생각할수도 있으나 그만큼 교체시기가 길어서 부담되지 않을수도 있는데요. 돈이 아깝다고 생각되거나 중고차로 빨리 파시고 싶은 사람들은 굳이 다른사람의 말을 듣지않고 계속타셔도 뭐라할말이 없을것 같습니다.

미션오일 부족증상과 운전습관

급정지를 자주하거나 멈추고 달리고의 간격이 짧은 경우 그리고 도로가 더러운 흙길이나 자갈길을 자주 달릴때에도 변속기가 손상될수가 있습니다. 미션오일이 부족하여 나타나는 부족증상은 정지를 할때 변속이되는 충격이 느껴질수가 있는데요. 슬립현상도 발생하는데 엑셀페달을 밟아도 RPM만 엄청나게 올라가며 실제 속도는 그대로인 경우도 있습니다. 모두 변속기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게 되는거죠. 이런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꼭 시기에 맞춰 교체를 해주고 점검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