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채식주의자 전문 맨부커상 소설가 한국인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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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강, <채식주의자>로 맨부커 인터내셔널 상 수상 "인간의 폭력성과 욕망을 아름답고 그로테스크하게 다룬 작품" |
한강 작가에겐 축하를 보냅니다. 그러나 분명히 합시다. 한강 작가가 번역가 데버러 스미스와 공동 수상한 상은 '맨부커 인터내셔널' 입니다. '맨부커 상'이 아닙니다 |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소설 -영국 'The Irish Times' 첫 페이지를 보고 출판을 결심했다 -포토벨로 북스 수석 편집자 맥스 포터 한강의 <채식주의자>에 쏟아진 찬사. |
작가 한강, 그 내면에 '광주'가 있다 |
자유를 향한 무섭고 끔찍한 갈망 _한강의 『채식주의자』(창비) |
소설가 한강이 '채식주의자'로 맨부커상을 받았네요. 어톤먼트처럼 좋은 감독에 의해 영화화 되면 어떨까 싶고. 내부의 깊은 방에서 탈출하여 여성과 역사를 아우르는 또 다른 여성 작가의 출현. 멋지고 기쁜 일이죠. |
맨부커상 선정위원회는 16일 한강 작가가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상은 번역가인 데보라 스미스씨도 주어진다. |
소설가 한강, '세계3대 문학상' 맨부커상 수상했다 |
소설가 한강의 '맨부커 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화가 융성한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가능성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
수를 놓듯 땀을 세어가며 지은 책, 그런 땀방울로 얼룩진 책, 다행이라면 "얼룩이 지더라도 흰 얼룩이 더러운 얼룩보다 낫기에." 우리는 모두 '흰'에서 와서 '흰'으로 돌아간다지요. 한강 신작 <흰>입니다. |
한강 멍 때리기 대회 참가신청 폭주해 조기마감 |
진도는 한강마다 두세지문씩 질문들어온 어려운 지문만... 근데 질문 A반에서만 받아 불공정.... |
함부로 요약하지 마라. 함부로 지껄이지 마. 그 빌어먹을 사랑으로 떨리는 입술을 닥쳐. 나는 더듬을지도 모른다. 비명을 지를지도 모른다. 내 말들로 그의말에 부딪칠거다. 부서질거다. 부술거다. 조각조각부수고부서질거다.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中 |
안녕히 계세요 제가 괜히 한강에 온게 아니네요 |
곽진언 노래 들으면서 한강다리 건너는거 존좋 |
<맨부커상 노벨상과 3대 문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