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폐렴 원인은 수도 없이 다양해서 미리 예방하는것이 예방접종을 받는 것 말고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겨울에서 봄이 다시 다가오면서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도 많아지고 동시에 우리의 몸에 안좋은 것들도 주의해야할 시기입니다. 환절기라는 것이 그런 시기인데 유독 노인들이 감기에 많기 걸리기도 하고 이와 증상이 비슷한 폐렴에도 걸리며 생명의 위협까지 받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폐렴 원인

폐렴은 크게 원인이 두가지로 나뉘어지는데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서 생기는 감염성 폐렴과 가스같은 것에 의한 비감염성 폐렴인데요. 거의 대부분의 환자들이 앓는 것이 감염성 폐렴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곰팡이 같은것도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미리 주의하셔야 됩니다. 숨을 안쉬기는 불가능하므로 이를 예방하는것은 힘들지만 면역력을 키우면서 몸에 들어오는 바이러스를 어느정도 면역체계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폐렴 증세

급성 폐렴의 증상으로는 전체적으로 감기와 유사하다고 보면 되구요. 초기 증상은 감기와 구분하기가 힘들지만 이후에는 가래에 피가 나오기도 하고 기침이 심해서 숨을 쉬기가 힘들어질 정도까지 되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나중에 가서 폐렴인것을 알게되는것은 노인들에게는 치명상이 되어서 사망까지할 수도 있으므로 환절기에 가벼운 감기라도 하루빨리 치료가 필요한 것이 현실입니다.

폐렴 치료 방법

폐렴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거의 바이러스를 없애주는 원인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항생제 약을 복용해줌으로써 원인균을 제거해주는것이 기본이며, 이후에는 면역력을 기르면서 이와 비슷한 바이러스가 들어오더라도 몸 자체가 견딜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이 낮은 노인과 어린이들이 취약한 시기가 지금 환절기이므로 다들 큰 주의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에는 강아지도 백내장 초기증상을 보고 치료를 하는 시대라고 합니다. 그정도로 시대가 지나면서 의료기술이 발달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안경은 고사하고 앞이 뿌옇게 잘 안보이는 백내장이 걸려도 치료비가 부담되어서 치료도 잘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그만큼 나이가 오래 사는 사람들도 없배고 다들 단명하게 되어서 다른 병으로 생애를 마감하고는 하는 비극적인 일이 많았습니다.

백내장 뜻

백내장이란 우리가 물체를 볼 수 있는 수정체라는 곳이 뿌옇게 흐려져서 앞이 안보이는 증상을 이야기합니다. 60살이 넘어가는 고령인구들에게서는 70% 이상이 백내장이 발견되고 70세가 넘어가면 90% 이상의 인구가 백내장을 앓게 된다고 하니 노화에 따라서 흔한 질병이라고 합니다. 원인은 눈 안에 염증이 생기거나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눈이 흐려져 시력장애가 발생한다고 하네요.

백내장 초기증상

백내장 증상은 시력이 저하되는 병이라서 시력장애 말고는 통증이라던지 고통이 있다고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아주 천천히 진행되고 길게는 몇년에 걸쳐서 조금씩 뿌얘지기 때문에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밝거나 아침일 때에는 더 잘안보이고 밤에는 어두워졌는데도 시력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빛이 막 번지면서 흐리게 보이는 빛번짐 현상과 심하면 사물이 여러개로 보인다고 하네요.

백내장 치료 방법

백내장의 치료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지는데요. 비교적 간단한 수술인 수정체 교체 방법이 있는데 이건 비용도 얼마 들지 않고 보험까지도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조금 복잡하다는 렌즈삽입술이 있는데요. 안에다가 직접 삽입하는 것이기에 비용이 좀 많이들고 부작용이 조금 더 적다고 합니다. 부작용이나 후유증은 어느 수술에나 있으니 빛번짐이나 백내장 수술후 주의사항을 꼭 지키셔서 치료 이후에도 잘 지내시면 좋겠네요.

파킨슨병은 뇌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몸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점점 마비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병변에 따라서 마비 정도와 부위가 다르지만 치료를 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뇌기능이 저하되니 결국 공통적으로 움직일 수 없게되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방치해둘 경우에는 파킨슨병 말기 까지 금방 오게 되는데요. 내 몸이 마음대로 되지 않기에 너무도 안타까운 질환입니다.

파킨슨병 말기 증상

파킨슨병 초기 증상은 그저 몸 한쪽이 마비되거나 손가락과 몸을 구부정하게 하는 등이 대부분이지만 말기가 되면 흡인성 폐렴이 생기기가 쉬운데요. 장기도 몸의 일부분이라서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될 수 있는 증상이지만 음식을 목으로 잘 넘기지 못하고 사레가 걸리거나 질식이 일어날 수 있기에 주변에서 꼭 보호가 필요한 병입니다.

파킨슨병 수명

파킨슨병 자체로는 수명이 깎이거나 사망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병으로 인해 몸이 잘 안움직이게 되면서 음식물 같은것이 기관지로 들어가서 사망하는 일이 자주 벌어집니다. 그래서 생명에 지장이 아예 없다고는 볼 수 없는데요. 되도록이면 파킨슨병이 걸렸으면 간병인을 한명 두고 치료를 계속하시는게 요구됩니다.

파킨슨병 치료제 

의학계에서는 치매와 함꼐 파킨슨병 치료제를 계속해서 연구하고 있고 최근에는 신약 발견까지 했다고 합니다. 완치까지는 아직 많이 멀었겠지만 도파민 부족이 주 원인이라고 보고있고 증상을 완화하는 수준까지는 이르렀습니다. 장기간 사용할 시에는 파킨슨병 치료제 부작용이 분명 있겠으나 당장에 뇌질환을 어느정도 예방 가능하니 적당량은 복용하는게 좋을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