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알바 pc방 살인사건 피해자 여자친구 카톡

이번에 안타깝게도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알바하던 알바생이

손님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서 사망하게 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강서구 살인사건의 cctv 영상도 공개된만큼 이번 파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창 하고싶은걸 할 20살 나이에 pc방 알바를 하다가 이렇게 세상을 떴으니

부모님도 그렇고 주변 친구들과 지인들이 얼마나 슬플지 상상도 안갑니다.

강서구 PC방 알바 살인 가해자의 살해 이유는 자리가 더러워서였다고 하는데요

처음에 그 말을 듣고는 알바생이 열심히 자리를 치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리를 청소했는데도 불구하고 살인 가해자가 카운터로 와서는

욕설을 하는 등 갈등이 발생하게 되어 결국 경찰을 부르게 되는데요

경찰이 도착하고 중재를 하게 되었지만 10~15분 이후에 경찰이 떠나자

바로 피의자는 동생과 함께 그 사람을 붙잡아서 칼로 찌르게 됩니다.

수차례나 얼굴에 칼을 찔린 피해자는 결국 3시간만에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같이 있던 동생이 가해자 공범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과정도 생기게 되었는데요

피해자가 칼에 찔리고 있을때 피해자의 양쪽 팔을 꽉 잡고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피해자의 여자친구가 장문이 글을 페이스북에 남기게 되고 남자친구와의

행복했던 시간에 대해서 말하고 좋은사람이었다며 사망하기 한시간 전에도

주고받은 카카오톡 내용도 공개하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가해자는 이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을 받았으면 하고 진심으로 바라고

부디 사망한 20대 알바생은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