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 실화 흑금성 사건 후기 스파이 리뷰 반전 스포

영화 공작이 이번에 개봉을 하게 되면서 과거 유명했던 흑금성 사건에

대해서 사람들이 진짜 있었던 사실인지 알아보면서 영화 공작이 실화인지

아닌지 확인을 계속해서 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냉전의 1990년대에 남북을 뒤흔든 그들의 선택이라고 설명이 나온 공작

이번에 공작의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작의 간단한 줄거리를 알아보자면 북한이 계속해서 핵의 개발을 강행하자

1993년에 박석영 역할로 나온 황정민에게 북파공작원의 제의가 들어오는데요

황정민은 나라에 대한 충성심이 아주 뛰어나기 때문에 바로 대북공작원으로써의

제안을 수락하고 암호명 흑금성으로 활동을 하면서 북한 고위간부에게

접근하기 위해서 갖은 노력을 수년동안 하게 됩니다.

가족들조차 모르게 계속해서 대북사업가역할을 하면서 이성민에게 믿음을

얻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하게 되는데요

넘겨주면 안되는 한국의 자료를 북한에 넘겨줄 정도로 황정민은 이중 스파이

역할을 자처하면서 맹연기를 펼쳐주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긴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1997년에 김대중 대통령이 유력 후보가 되자 

남한에서는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하게 되는데요

북한과의 거래를 시도하는 그들과 황정민 사이에 갈등이 발생하게 되면서

영화 공작의 결말이 어떻게 이어질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제 막 개봉한 영화 공작 흑금서 아건 실화를 바탕으로 하니 재밌게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