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헤어디자이너 남친 인스타 결별 말하자 폭행
구하라의 헤어디자이너 남자친구가 이번에 폭행을 당했다면서
구하라를 가해자로 지목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구하라 남자친구 나이는 28살로 구하라와 동갑내기라고 합니다.
구하라 인스타그램 사진입니다.
폭행 장소는 구하라의 집인 논현동 부근이라고 하는데요
구하라 남친 쪽에서 먼저 헤어지자고 이별을 말하게 되고
그걸 폭행의 이유로 삼아서 구하라가 때렸다고 말했는데요
뭘 여자가 때려봤자 얼마나 때린다고 경찰에 신고까지 했는지 모르겠네요
막 흉기를 휘두르거나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도 아니었을텐데요
한때는 연인이었던 사이인데 연예인이 폭행으로 경찰조사를 받게 되면
얼마나 이미지에 타격이 가는지 성인이면 잘 알텐데 말입니다.
구하라는 몸무게도 43kg에 키도 163cm밖에 안되서 엄청 여린 체형을
갖고 있는 것으로 몸매도 좋다고 유명한데요
어떻게 이런 그녀가 폭행을 해서 신고까지 당하게 된건지 의아하네요
아무래도 남자친구가 헤어디자이너라고하니 조금 민감한 부분이 있었나봐요
현재 구하라쪽에서는 일방적인 폭행이 아닌 쌍방폭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서
어느정도 사람들의 비난이 사그러들고 있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한쪽에서는 또 연예인이 폭력을 휘두른다는 것에서 비난을 하는
사람들도 대다수 있는 것으로 전해져서 조금 슬픈마음도 있네요
왜냐하면 저는 예전 카라시절부터 구하라를 좋아했던 팬이었거든요
구하라 남친은 인스타에도 올라온 적이 없었는데 좀 의아하네요
구하라 열애 또한 이번에 남친 폭행사건으로 알려지게 되면서 조금
안타까운 마음도 들면서 저처럼 심란한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하지만 저는 구하라를 지지하면서 부디 안전히 조사 마치고 귀가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