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드루킹 유서 내용 불법자금 변호사 부인 기사
노회찬 드루킹 부인 기사 운전기사 불법자금 유서 내용
노회찬 정의당 대표가 23일 오늘 아파트로 투신으로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불법 정치자금 의혹을 받던 그가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계속해서 조사를 하던 특검팀들도 잠시 수사를 중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노회찬을 언급한 적은 없지만 드루킹이 5천만원을 그에게 주었다는 혐의를
뒷받침하는 증거들이 계속 나오게 되면서 그의 유죄를 입증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는데요
노회찬 5000만원 의혹은 과거 2016년 경기도 파주에서의 수사 당시
무혐의로 처분이 났었던 사건인데 이제 와서 이렇게 또 다시 사건이
캐내어 질줄은 누가 알았겠습니까
드루킹 변호사 측은 사건 수사 당시 거짓된 증거를 제출하면서 무혐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게 되고 처음부터 다시 사건을 수사하게 되는데요
총선 전에 경제적공진화모임으로 알려진 경공모 아지트로 사람들이 모여서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2000만원을 받은 후에 3천만원을 또 추가로
받았다는 혐의를 또 받아서 사건이 수사되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사실은 노회찬 부인 운전기사 에게서 3천만원을 주었다는
이야기가 퍼지고 있어서 논란이 되는데요
노회찬 부인은 운전을 해주는 기사도 있다고 해서 사람들이 멋있는 삶을
살고 있다면서 부러워하는 기색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경공모 초청 강연에 참석한 노회찬은 강연료 금액이 무려 2천만원
이라는 드루킹의 진술 또한 확보를 하게 되었는데요
드루킹 특검 관계자의 증언에 따르면 가족에게 혹은 측근에게 소환하라는
통보는 전혀 없었다고 말하면서 이런 노회찬 투신 사망 이유 같은 것은
전혀 알지 못하겠고 너무 극단적인 선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전국에서 노회찬 사망 사건에 대해서 애도의 물결이 이는데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