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S클래스 풀체인지 출시
벤츠의 클래스는 시간이 지나도 항상 어디를 가지 않는것 같습니다. 국내차가 가성비와 성능을 앞세워서 해외차 시장을 추격해오고 있기는 하지만 2020년에 완전한 세대를 변경할 것을 앞서며 새로운 기술을 추가할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시스템의 4번째 단계와 마일드 하이브리드와같은 최첨단 기술을 포함시킬 예정이며 그동안 E클래스의 국내 수입차 판매지분이 2위에 비해 두배에 달하는걸 보면 관심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데요.
벤츠 S클래스 풀체인지 성능
지금까지도 자동차에는 자율주행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었으나 고속도로에서나 사용가능한 3단계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이제는 4레벨로 업그레이드되며 일반 도로에서도 차량을 제어할 수 있도록 되는데요. 거기에 48V 리튬이온 배터리와 함께 400마력 이상의 성능을 보여줄 예정이고 원래의 숏버전은 나오지 않고 롱휠베이스로 출시됩니다. 마이바흐는 새롭게 출시되는 상위버전 중 하나로 기존보다 고급화된 외부와 실내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벤츠 S클래스 제원
제원같은 경우는 연비가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9키로대에 불과한데요. 하지만 제로백은 고급 승용차인걸 자랑하듯이 4초 중반대에 불과하답니다. 돔형태로 되어있는게 외부에서 볼때에는 기능을 알기가 힘들지만 실내로 들어갔을 때에는 확실히 넓어진 실내공간을 체감할 수 있구요. 디스플레이 화면을 보면 마치 홀로그램을 보는것처럼 좀더 신식화된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컨트롤도 터치로 가능해지고 모니터로 주행하고있는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가 있습니다.
S클래스 가격
차량의 가격은 모델에 따라 큰 차이가 나는데요. 2.9 디젤 s350d는 1억 3900만원이고 s400d 롱은 1억 6천만원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3.0 디젤로 업그레이드 되면 4매틱이라는 이름이 추가되며 500만원씩 상승하게 되구요. 3.0 가솔린은 s450 롱이 1억 6900만원 그리고 4매틱은 1억 7400만원입니다. 가장 비싼 4.0 가솔린은 2억 200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이고 4매틱과 일반 롱의 가격차이는 없습니다. 너무도 비싸서 리스나 중고차량으로 알아보려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벤츠 S클래스 장기렌트나 리스로 사는것도 감가상각비를 고려하면 꽤나 괜찮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