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전 증후군 증상 약으로 해결 방법
생리전 증후군 증상인 PMS는 여성 개인에 따라서 아주 다양하게 나타나며 원인을 알 수가 없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예 없는 신체를 타고난 사람도 있지만 생리일이 다가오는 것조차 이제는 불안해하는 여성도 있을정도로 그 차이가 극명한데요. 임신 초기 증상과 비슷하므로 가끔 임신을 했다고 오해할 정도로 심각하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가장 먼저 피부 트러블이 생기게 되어서 얼굴에 여드름이 많이 날수도 있는데요. 이건 시작에 불과하며 편두통이나 속쓰림 등 다음날 출근해서 사회생활을 해야하는 여성 직장인들에게 아주 힘든일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생리전 증후군을 약을 이용해서라도 극복하는 해결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부작용이 무조건 있을 수 밖에 없지만 그것을 모두 감안하고 더 심한 통증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서 선택하는 것이라 크게 뭐라고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피임약을 먹음으로써 PMS와 생리통을 동시에 잡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게 생리 자체를 늦춰주면서 증후군도 동시에 미뤄지거나 사라지는 원리로 생기는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신기하게도 조금 미루고 나서 삼일 뒤에 생리가 나오게 되면 생리전 증후군이 아예 나타나지 않게 된답니다. 나중되면 내성이 생기거나 하는 두려움이 있지만 중요한 미팅이나 발표를 앞둔 날에는 생리당일도 그렇고 며칠 전부터도 이렇게 미리 준비를 하지 않으면 큰 일을 망쳐버리기 십상이거든요. 잠시나마 내 몸에 미안하기는 하지만 이렇게해서라도 억누를 때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인데 친구들과 함께 날짜를 미리 계획해 놓았는데 생리주기가 어쩔수 없이 그날에 겹쳤을때도 사용한답니다. 놀러갔는데 괜히 혼자서 기분 안좋아서 다같이 우울한 분위기 만들필요도 없고 제가 느끼기에 몸이 안좋은데도 억지로 있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이제는 진통제도 그렇고 약들이 다 잘나와서 부작용도 크게 없다고 하니까 잘 생각하시고 약을 먹을때는 드실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