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예방법과 수술후 관리

Posted by gilli
2019. 7. 2. 02:41 카테고리 없음

세계에서 PC방이 제일 많은 나라로 손꼽히는 대한민국은 그만큼 게임을 하는 인구수가 청소년을 포함해서 직장인이나 대학생 등 나이를 막론하고 엄청 많이 커퓨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컴퓨터 게임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되는 마우스는 사용하는 도중에는 잘 모르지만 쓰고나서는 손목에 엄청난 피로감이 쌓이게 된다는걸 잘 모르시는데요. 오늘은 그 피로감을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지와 수술을 하게 된다면 관리를 어떻게 해야되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게임을 장기간동안 하게되면 손목터널증후군이란것에 걸리게 되는데요. 이게 초기에는 별 이상이 없는것처럼 느껴질수도 있지만 치료 안하면 나중에 마비가 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손목터널증후군 예방 마우스도 개발되는등 마우스를 오래 사용할 시에 생기는 부작용을 무시할수가 없는데요. 실제로는 그런걸 사용하는것 보다는 예방하기 위해서 일정시간 사용한 뒤에 반드시 스트레칭을 하거나 쉬어주는게 필요하답니다. 적어도 1시간에 한번 3분동안은 손목 스냅을 살려서 돌려주거나 반댓쪽 손으로 손목부분을 어루만져주면서 근육이 놀라지 않도록 마사지해주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이런걸 해오지 않았어도 몇년넘게 증상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더 위험한데요.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은것 뿐이지 이미 인대의 근육자체가 두꺼울대로 두꺼워져서 신경을 압박하게 될날이 머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증상이 시작되고 나면 수술로 밖에 방법이 없으며 신경을 건드리게 되므로 염증도 생길수 있고 저릿한 증상이 지속되며 손가락이 마비될수도 있습니다.


손목을 수술후 관리를 잘 해주지 않으면 후유증이나 재발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데요. 주로 뜨거운 찜질을 자주해주며 시큰하거나 찌릿한 느낌이 올때마다 자신이 무리를 하고있다는 의미가 되므로 잠시 하던일을 멈추고 집이라면 따뜻한 물에 수건을 적셔서 찜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스트레칭도 자주 해주며 차분이 자기가 회복이 될수 있도록 해주는게 필요하며 수술을 했다고 모두 예전상태로 완치가 되는것이 아니므로 개인적으로 무리하지 않는게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