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뢰더 김소연 전남편과 나이차이 및 이혼

김소연과 슈뢰더 총리의 결혼날짜가 잡히면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이 끌리고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둘은 베를린에서 결혼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김소연의 전남편이 슈뢰더에게 소송을 했던 사실이 과거에

있었는데 어떻게 결판이 났는지도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상황입니다.

김소연의 현재 나이는 48살로 슈뢰더가 74살인 것을 감안하면

나이차이가 무려 26살이나 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슈뢰더와 김소연 모두 전남편 전부인이 있었다는 사실이 전해지고

이혼도 한 번씩 했다고 하니 몇몇 사람들은 충격이었다고 합니다.

슈뢰더 김소연 불륜 루머또한 존재하지만 이건 루머에 불과하고

이제는 모두 서로 이혼을 하고 정식적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불륜이라는 말은 약간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김소연의 직업은 경제개발공사의 한국대표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통역사로서 역할을 하던 도중 2년전 정도에 처음 슈뢰더와 만났다고 합니다.

작년 9월쯤에 처음 열애설이 전해지게 되었지만 올해 1월에 처음으로

공식적인 연인 관계를 밝히고 공개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서울에서 김소연이 이혼하게 된 것에 대해서 전남편이 무려 1억에 해당하는

위자료를 지급하는 소송을 했지만 슈뢰더에게 아무 책임이 없다고

김소연은 재차 강조한데다가 슈뢰더의 부인 역시 남편일에 대해서 김소연이

결별 이유에 해당한다고 밝히게 되었는데요

비록 둘 모두 두번째 결혼을 맞이하기는 하지만 많은 축하를 받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