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아들 강석현 아내 엄앵란 이혼 및 김영애

신성일 아들 강석현이 상주로 나오게 되면서 아내 엄앵란 및

많은 원로배우들이 신성일 사망 소식에 대해서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신성일씨가 11월 4일에 별세를 하게 되면서 슬픔이 앞서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 일부 네티즌들은 신성일 외도 불륜 같은 말을 하면서

신성일 김영애 낙태 사건도 본인이 직접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자기가 직접 그런 말을 남기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사랑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며 그런 발언을 했다네요

굳이 아내 엄앵란이 살아있는데 미국에서 만난 고 김영애 아나운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생애에서 최고로 사랑한 여인이며 아이도

갖게 되었지만 낙태까지 해서 너무 슬프다고 말을 했어야 할까요

또한 아내 엄앵란은 당시에 전화도 안받는다고 하면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가자면서 약간 모순된듯한 모습까지 보이게 되었습니다.

신성일 엄앵란 이혼 소식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닌것으로 밝혀졌고

별거를 하고있다곤 했지만 이혼까지는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부인 엄앵란씨가 신성일에 대해서 남긴 말에 따르면 가정적인 남자는

아니었고 대문 밖의 남자라고 하면서 일에 미쳐서는 집안일은 모두

본인에게 맡기고 영화만 찍으러 다녔다고 고백했습니다.

둘의 결혼 당시에는 4천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면서 역대급 결혼이었는데요

별거한지 몇십년이 지나게 되면서 이혼은 아니지만 졸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별이되어버린 신성일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