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dn8 시승기 하이브리드 후기

여름철 휴양지로 놀러가기 위해서는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게 필수인데요 1가구 1자동차가 현실화된 지금에는 자가용이 그저 이동수단으로서의 역할만 할뿐만 아니라 안전과 편안함을 추구하기 위해서 그 이상의 옵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쏘나타 dn8 시승기와 제원 상태가 이전에 나온 차량들과 어떤식으로 다른지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건데요. 제가 그렇게 많은 경험이 있는게 아니어서 다소 차이가 있더라도 솔직한 후기로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쏘나타 dn8 시승기를 알려드리자면 저는 풀옵션으로 주행을 하였는데요. 자동차 키를 이용하는 순간부터 보통의 차와 다르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등록한 사람이면 누구나 간편하게 교통카드처럼 이용할 수 있는 것인데요. 디자인에 대해서 앞부분부터 말씀드리자면 헤드라이트 부분이 고급 스포츠카에서 처럼 날렵한 느낌이 나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릴은 캐스케이팅을 지금까지 고집해왔지만 이제는 테두리를 모두 제거함으로써 뭔가 가벼워보이는 느낌을 안겨줬습니다.

쏘나타 dn8 실내 인테리어를 보면 화려한 외관과는 다르게 편안함을 추구한것을 한눈에 봐도 알수 있었습니다. 공간 자체가 넓어보이게 만들었고 전투기의 디자인과 비슷하게 했다는 소문이 사실인지 럭셔리해 보이기도 합니다. 가격대가 그리 비싸지 않음에도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 사이즈도 크며 이정도의 옵션은 구하기가 힘들답니다. 소음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엔진 부분에 결함이 확인되어서 과거 생산중단까지 갔었다고 하는데 그게 하나도 느껴지지 않을만큼 소음이 안났는데요.

풍절음이라는 말이 있으나 지금은 고쳐지고 나서 재생산을 한것인지는 몰라도 전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출력이 조금 낮기는 하지만 안전운전한다는 셈 치고 연비도 이에 비해서 크게 좋아졌다는데요. 코너링을 할때에도 문제가 되지 않는걸 보면 그냥 스피드감을 즐기는 분들에게만 문제시되지 저같은 일반인들한테는 장점밖에 없는 차량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