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극복방법 증상은 종류에 따라 달라
핵가족화가 진행되고 혼자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시대가 도래하며 마음이 힘든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분들에게는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말조차도 기분나쁘게 들릴수도 있으며 대인관계 자체가 원활하게 돌아갈수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가령 힘내세요 라는말을 아무생각없이 했다가는 무례하다고 여겨질수도 있다는데요. 아무리 힘을 내려고 노력을 해도 안되는 경우인데도 그렇게 힘을 내라고 강요하는것처럼 비춰진다는 이유라고 합니다.
우울증 종류
어떻게 보면 어이가 없을수도 있는 이런 경우에는 특별한 우울증에서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임상적우울증이란 가장 흔하기도 하면서 방치를 하면 몇년이나 지속이 될정도로 위험한 증후군입니다. 슬프기도 하고 허무하며 모든것이 무가치하게 느껴지는 증상이 3주넘게 지속된다면 초기증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평소에 함께 시간을 보내면 즐거웠던 친구나 연인간의 관게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며 증상이 보이면 하루라도 빨리 치료해야 한답니다. 그와는 다르게 고기능우울증도 있는데 이것은 겉으로 보기에는 아주 완벽하며 행복해보이지만 혼자가 되는순간 엄청나게 외로워진다고 합니다. 완벽한 삶을 꿈꾸는 분들에게 발현된다는데 알아차리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극복방법
이런것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약물의 도움을 받기보다는 당사자의 노력이 가장 필요하답니다.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켜서 잠시나마 행복감을 느끼게 할수는 있지만 취미생활을 하거나 즐거운 음악을 들을 때에도 이게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항우울제를 복용할 수는 없으므로 약의 복용과 함께 이를 영구적으로 해결해야할 것을 찾아야하는데요. 무엇보다 좋은 것은 주변에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행복이란게 멀리있는게 아니란말이 괜히나온게 아닌데요. 바로 일상속에서 식사를 한끼하거나 사람들이 얼마없는 산책로를 걸어다니는것 조차도 소소한 행복이 될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그것을 자기가 얼마나 가치있게 여기느냐가 아닐까 싶네요. 우리모두 행복한 인생을 위해서 자신만의 가치를 생산해내고 우울증같은건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