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요한 인물관계도 등장인물을 정리하자

의사요한은 언뜻 보기에는 때가되면 나오다시피하는 메디컬 의료드라마에 로맨스적인 장르를 섞은것처럼 보이는데요. 하지만 현대인을 살아가는 분들에게는 병원이라는 장소는 아주 익숙하면서도 의사들의 삶에 대해서는 하나도 이해를 못하고 있으므로 아주 가까우면서도 먼 인물처럼 보입니다. 학교를 졸업을 하고서도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붙여야 하는 그분들을 멀리서가 아닌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드라마임으로 더 인기를 끄는것 같고 여기에 그들의 사랑이야기도 더해지면서 지금처럼 식상한 것처럼 보이는 주제로도 인기반열에 오를 수 있게 된게 아닌가 싶네요.

의사요한 인물관계 정리

의사요한은 4명의 주인공들과 나머지 조연들에 의해서 진행이 되는데요. 요한이라는 이름을 가진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지성과 그의 로맨스 관계를 가지는 것처럼 보이는 레지던트 2년차 강시영이 있습니다. 여기에 서울남부지검 검사역할을 하는 손석기는 여러 사람들과 적대적인 관계를 가지며 카리스마 있는 인물로 나오는데요. 그리고 강시영에게도 사이가 좋지 않은 여동생 한명이 있는데 이 자매가 모두 한 병원에서 사랑을 가진다는 독특한 특징이 있습니다.

로맨스 드라마

주인공의 동생인 강미래는 본명이 정민아라는 사람인데요. 생긴것 때문에 이경규 딸로 오해받기도 했던 이 사람은 실제로 나이도 이경규 딸 이예림과 동갑이라고 합니다. 그로 열여덟의 순간에 등장하고 있는 그녀와 경쟁구도를 갖춘것처럼 보이는데요. 두 드라마 모두 성공가도를 달리고있어서 어떤 드라마가 더 인기가 될지도 궁금하기도 하네요. 하여튼 이세영과 사이가 좋지 않은 그녀도 제 2의 로맨스 주인공 중 한명으로 유준이라는 의사와 사랑에 빠지게 된답니다.

의사요한 의미

의사요한이라는 이름에서도 느껴지듯이 드라마 자체가 지성을 위해서 만들어지다시피 했는데요. 환자가 들어와서 의자에 앉는 10초만에 사람에 대한 판단이 모두 끝난다는 그는 이름조차도 병을 고칠 요 에다가 즐길 한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병을 고치는걸 즐긴다는듯이 태생부터가 의사인것처럼 표현이 된답니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윤성규라는 말기암 환자가 등장하게 되고 마취통증 의학과 교수인 지성의 환자였던 그는 갑작스럽게 사망에 이르게 되는데요. 충격에 빠진 그와 이세영의 등장 그리고 검사라는 역할을 가진 인물로 인해서 드라마는 한시도 평온할 틈이 없이 전개가 된답니다. 식상할수도 있는 주제이지만 이렇게 잘 연출을 해냈다는게 대단하다고 느껴질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