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나이 82년생 김지영 캐스팅 논란 이유

Posted by gilli
2018. 9. 12. 19:01 카테고리 없음

정유미의 82년생 김지영 캐스팅이 확정되면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말이 전해지면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페미니스트 책이라고도 알려진 82년생 김지영 드라마가 나오게 되었는데요



여기에 정유미 라는 영화배우가 주인공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정유미 나이는 82년생과 거의 유사한 83년생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82년생 김지영 캐스팅이 잘되었다고 생각하지만


몇몇 네티즌들 사이에서 조금 안좋은 논란이 퍼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과거 레드벨벳 아이린이 페미니즘 책이라는 82년생 김지영 책을


읽었다는 이유만으로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적이 있는데요


팬미팅에서 그 책을 읽었다고 했다가 아이린이 페미니스트라고 하면서


봉변을 당한 적이 있는만큼 아주 민감한 주제인 것 같습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책이 2016년에 집필이 된 이후로 엄청나게


많은 수가 팔리게 되면서 베스트셀러로 올라가게 되는데요


간단한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30대 여배우 한 명이 자신의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 자아를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소설이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만큼 그 여자 주인공의 연기를 잘


해야하므로 정유미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도 아주 큰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대가 컸던 만큼 정유미의 연기에 대한 우려가 큰 것이 사실인데요


네티즌들은 정유미가 그동안 여자주인공 연기를 하면서 현재 주인공처럼




감정이입이 잘 되거나 순종적인 일을 하는 주인공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걱정을 하는 입장들이 아주 많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저는 정유미 팬으로서 연기를 잘 해낼 것이라 믿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