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전기차 중고가격 제원

Posted by gilli
2019. 10. 13. 05:14 카테고리 없음

보조금에 프리미엄까지 붙어서 거의 선착순으로 판매가 되었던 코나 전기차가 이제는 중고로 판매가 되는 수량이 몇개씩 나오면서 중고시장에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 유지비가 가솔린의 10분의 1밖에 안하고 기술이 초고속으로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단점에 대한 인식도 변화하며 중고 가격도 일반 자동차처럼 싸지 않은게 조금 안타까운 점입니다.

코나 전기차 중고 가격


제가 처음 생각했던 것은 중고차는 신차보다 무조건 쌀 수 밖에 없어서 코나도 쌀거라고 예상했거든요. 하지만 국가에서 보조금도 지원받기도 하였고 지금 품절상태이기도 해서 그런지 신차보다 거의 천만원이나 비싸게 시세표가 성립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이마저도 가격이 많이 내려간거라고 하는데요. 도심에서만 주행하고 경제적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코나 전기차 제원


63킬로와트의 배터리를 착용하여서 전기차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출력이 200마력이 넘어가며 40.3 kgm 까지 나오는 모터를 탑재했습니다. 급속충전을 하면 1시간이 채 안되는 시간에 완충이 되며 최대 300키로 이상까지 주행거리가 나오는데요. 전방 충돌을 방지하는 시스템이 지원되어있고 차량탈선과 주의경고 같은 최첨단 기술이 모든 모델에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코나 전기차 충전방법


충전은 전기차 공공장소를 이용하거나 개인 배터리를 충전하는 시설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일정 요금을 지불하고 급속을 하던지 천천히 하는걸 선택하면 되는데 가격은 거의 2배 차이가 나기때문에 신중히 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거의 3~4배까지도 차이가 나서 정말 급한 상황이라면 급속을 할수도 있겠습니다. 문자메세지로 기다리면 문자도 도착하는 기능이 있어서 편리하답니다.

qm6 디젤 연비 시승기

Posted by gilli
2019. 10. 10. 20:41 카테고리 없음

qm6는 르노삼성에서 생산하고 있는 차량으로 해외시장과 국내시장의 SUV를 모두 잡은 자동차 모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날렵함을 살린 다른 모델과는 다르게 묵직하면서도 튼튼하게 보이는 외형을 자랑하여 아이가 있는 가족들에게서 선호되고 있구요. 웅장한 느낌과 안전함 그리고 쾌적한 드라이빙을 위한 설계를 하게 되면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심어둔 차량입니다.

qm6 디젤 시승기


내장재를 보면 외관과는 또 반대로 럭셔리하면서 고급스러움이 묻어나오는데요. 외형은 공격적이었던것에 반해 실내 인테리어는 여러군데에 차곡차곡 쌓아놓을 수 있도록 수납을 용이하게 해주고 있고 운전자를 위해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360 스카이뷰 카메라를 사용하고 엠비언트 라이트를 사용하여 실내를 한층 더 우아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구요. 승차감도 편안하며 디젤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소음이 심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qm6 디젤 연비


qm6 1.7 디젤은 SUV에서 최강 연비를 자랑하는데 14.4km/L라고 합니다. 연비뿐만 아니라 차음재 보강을 통해 소음을 한층 더 보강하였으며 재미있는 광고를 통해 실연비가 엄청나게 감소하였다는걸 알려주었는데요. 지나쳐도 너무 지나친다는 자막과 함께 연비가 너무 지나치게 좋다는걸 표현하였습니다. 유지비나 세금으로 많은 돈을 쓰기 싫어하는 경제적인 분들을 타겟팅한 최적의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qm6 디젤 가격


qm6 모델은 2445만원에서 디젤 가격이 시작하며 고급 에어컨이나 내비게이션 혹은 가죽시트 등 옵션이 들어감에 따라서 순차적으로 조금씩 비싸지는데요. 최상위 트림을 적용한다면 최소 가격보다 약 800만원정도 비싼 3200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언뜻 보면 SUV가 아닌 소형차량이라고 오해할수도 있는 가격대인데요. 국내에서 SUV 하면 보통 5천 이상을 생각하기 마련인데 정말 경제적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잘 맞춘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k7 프리미어 하이브리드 리콜 사건

Posted by gilli
2019. 10. 9. 01:09 카테고리 없음

K7 프리미어 엔진 결함으로 리콜이 발생한 것은 가히 충격적이었는데요. 기업에서 이런 파격적인 제안을 하면 엄청난 손해가 생기기 때문에 그러기 쉽지 않은데 소문에서 들리는 결함과 단점이 적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과감한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엔진 이상이 생기는건 아무때서나 발생하는건 아니고 속도가 30km 이상일 때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럼 바로밑에 설명을 적어볼테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k7 프리미어 하이브리드 엔진 결함


엔진 결함이 아주 심하게 생기면 갑자기 주행줌 시동 꺼짐도 적지않게 발생하였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정지해있다가도 아니고 갑자기 달리다가 코너를 꺾는데 엔진이 멈춘다면 패닉에 빠지거나 큰 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때문에 무시할 수 없답니다. 그리고 엔진 부조 현상도 있었는데 언덕길을 올라갈 때 차가 전체적으로 덜덜거리는 문제도 있다고 합니다.


k7 프리미어 리콜


k7 프리미어 2.5 엔진을 장착한 것들은 모두 리콜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생산한 기간에 자기가 구매한 차량이 적용이 되어야 하는데요. 2019년 6월 20일에서부터 8월 30일까지 생산한 차량에서 결함이 예상되므로 그만큼의 기간동안 생산된 5000대 가량의 차에만 적용이 되며 9월에서부터 3월5일까지 리콜을 실시하겠다고 합니다. 이번 시정으로 인해 시동지연까지 모두 해결이 될거라고 봅니다.


K7 프리미어 결함


리콜에 대한 비용은 모두 무상수리하도록 되었는데요.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였나 파고들어보니 엔진의 인젝터 방식때문이었습니다. 이미 다른나라에서는 활발히 사용되고있는 방식임에도 한국에서는 아직 한군데도 시도한곳이 없었는데요. 이 방식이 성공한다면 연비를 효율적으로 절감할 수 있어서 기아에서 실시를 하였다가 이렇게 쓴맛을 보게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걸쳐서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